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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의 소속사 미러볼뮤직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롬이 5월 20일 3곡이 담긴 싱글을 발표하기 전, 5월17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프롬은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가수다.
5월 20일 발표할 신곡 중 ‘낮달’은 최근 네이버뮤직 ‘홍대 구석구석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이 소개되었다. 작사, 작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직접 만들어 낸 것이 특징으로 아날로그한 감성과 빈티지한 그녀만의 사운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싱어 송 라이터 프롬은 2012년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지산 락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출연 등 이미 앨범을 발표하기 전부터 중요한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역시 각종 대규모 음악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프롬은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6월 14일 LIG아트홀(합정역)에서의 ‘홍대앞 그녀들’
공연, 7월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7인의 여성싱어송라이터들로 꾸며지는 ‘사운드 페스티벌 2014’등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제공=미러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