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당돌한 그녀의 이유있는 스타일링

환절기,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좀 더 색다르게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디테일에 주목해보자. 트, 견장 외에도 화려한 주얼리 장식을 더해 강인한 인상을 주는 트렌치코트가 있다. 첫인상부터 남다른 포스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내뿜은 배우 오윤아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럭셔리 자태 완성하는 ‘주얼리 장식 트렌치코트’

주얼리 장식이 더해진 유니크한 트렌치코트가 오윤아의 세련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5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1회에서 오윤아(김사경 역)는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코트의 칼라와 소매, 가슴 부분에 포인트된 주얼리 장식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했다. 오윤아는 여기에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강인한 첫인상을 남겼다.

▶브랜드&가격 : 오윤아가 입은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이며 가격은 660만 원대이다.

한편, 오윤아는 첫 등장부터 서판석(차승원 분)의 뺨을 때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윤아와 차승원은 일명 ‘판사커플’로 불리며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SBS ‘너포위’, 버버리 프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