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워크샵 패션 ‘패턴’으로 마무리하세요

MT와 워크샵, 각종 나들이 행사가 즐비한 5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기 위해 끝도 없는 고민이 이어진다. 그럴 때는 유니크한 패턴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편안하게 몸매 라인을 잡아줄 데님 팬츠와 패턴 스니커즈를 준비해보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스타일링 : 어려보이는 비법 ‘패턴의 향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랄한 느낌이 한 가득이었다. 지난 5월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5회에서 배우 엄정화(반지연 역)이 화사한 패턴 아이템들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엄정화는 유니크한 얼굴 프린팅의 옐로우 후디 집업을 입고 슬림한 롤업 데님 팬츠에 플라워 패턴이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스니커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색감이 돋보였다.

▶브랜드&가격 : 엄정화가 신은 스니커즈는 ‘스터즈워’ 제품이며 가격은 25만 5000원대이다.

한편, ‘마녀의 연애’ 7회에서는 반지연을 둘러싸고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와 옛사랑 노시훈(한재석 분)과의 삼각로맨스가 본격 깊어질 예정이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스터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