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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극중 오혜원(김희애 분)의 비서 세진 역으로 나오는 장소연과 함께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극중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친근함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박혁권과 장소연의 인연이 과거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 영화 <국경의 남쪽>을 시작으로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까지 총 4편이 넘는 작품에 같이 출연했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오는 13일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5%가 넘는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