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클래식과 탱고'...반얀트리 서울, 탱고 인 오아시스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5월 29일 저녁 7시 ‘탱고 인 오아시스(Tango in Oas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탱고 인 오아시스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뷔페 디너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에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아르헨티나 탱고팀 ‘라슘바’가 선보이는 탱고 무대가 혼합된 다원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만큼 밤이 되면 더욱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 관람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 에서는 지난 5월 8일 성황리에 열렸던 ‘재즈 인 더 시티(Jazz in the City) Vol.5’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2일 ‘맘마미아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반얀트리 콘서트’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탱고 인 오아시스’ 티켓 가격은15만원(뷔페 디너 및 VAT 포함)이다. 공연 예약 및 문의는웹사이트 (www.banyantreeclub.com)를 통하면 된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클래식과 탱고'...반얀트리 서울, 탱고 인 오아시스 개최

<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