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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밀회>에 이어 오는 5월19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순수청년 김창만 역할을 맡은 이희준의 수배사진을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에 게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 중 <유나의 거리> 광고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유나의 거리> 공식홈페이지(drama.jtbc.joins.com/yuna)에 응모하면 된다.
2014년 5월 12일 월요일부터 6월 5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종로구 “01-124 광화문”, “01-209 종로6가”라는 버스정류장 이름과 함께 번호가 이벤트의 힌트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김옥빈-이희준 사인 대본, 명품지갑,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JTBC <유나의 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유나의 거리>는 이색 버스 쉘터 광고도 설치했다. 단순히 포스터만을 광고하는 일반 광고물과는 달리 소매치기라는 드라마 컨셉을 활용하여 현상수배 전단과 같은 광고물을 직접 스크래치를 하면 드라마 남녀 주인공이 드러나게 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한편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19일 첫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 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