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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남성 모델들이 훈훈한 여름나기 패션을 제안했다. 모델 장기용, 조민호, 박지운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와 함께한 여름 남자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 런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핫 한 모델 장기용, 조민호, 박지운은 화보를 통해 스트릿 무드를 바탕으로 한 경쾌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도그 캐릭터와 청량한 컬러,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패턴을 활용한 스타일로 액티브한 무드는 물론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MLB’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MLB의 오리지널리티가 한껏 느껴지는 이번 썸머 남자 화보는 아티스틱한 티셔츠와 여유로운 숏 팬츠, 다양한 디자인의 스냅백 등의 스트릿 감성에 팝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들로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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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기용, 조민호, 박지운 등이 참여한 ‘MLB’ 썸머 남자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