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실연의 상처 달래는 ‘부드러운 카디건룩’

실용적인 아이템을 든다면 단연 카디건이 아닐까. 카디건은 4계절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환절기 때는 가볍게 보온성을 높여주고, 한 겨울에는 다양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요즘같이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초여름이라면, 웨어러블하면서도 감각적인 카디건을 활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보자.

▶스타일링 : 연하남의 남다른 컬러 배색


은은한 컬러 대비가 멋스러웠다. 배우 박서준이 지난 5월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5회에서 블루와 오렌지 컬러 배색이 감각적인 카디건을 선보였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부드러운 카디건을 매치해 극중 자상하고 연하남 윤동하 역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실연의 상처 달래는 ‘부드러운 카디건룩’


▶브랜드&가격 : 박서준이 선보인 카디건은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제품으로 가격은 4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는 반지연(엄정화 분)에 애절한 키스를 전하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로써 ‘마녀의 연애’ 11회에서 윤동하와 반지연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이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마녀의 연애’ 시청률은 1.70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종합 4위, 케이블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