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품 해외직구 서비스 '직구통' 15일 오픈
최근 환율하락, 즉 원화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해외직구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영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 원데이맘(http://onedaymom.com)에서는 해외직구 대행서비스 직구통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물류업체에 따르면 해외특송물량 중 수도권 배송화물이 70% 정도를 차지했으며, 품목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품은 유아용품 및 의류이다.


그런데 직구수요가 늘어난 만큼 그에 따른 배송료, 수수료, 구매취소 환급 및 배송관련 등의 소비자 불만도 1551건으로 1181건이던 전년대비 31.3%증가했다. 이에 원데이맘에서는 주부들이 안전하게 직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클릭 직구 대행서비스 직구통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직구통은 해외직구 초보맘들을 위해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1건당 5천원의 수수료로 직구와 배송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원데이맘 직구통 담당자는 “해외직구품목에서 유아용품의 비중이 높은 만큼 주부들이 편하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서 보안까지 안전하게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수수료할인, 친구추천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밝혔다.


해외직구대행서비스 직구통은 15일 원데이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원데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