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패션, 감각적인 데일리룩의 진수 ‘남다른 옷걸이’


전지현이 화려하지는 않아도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대만에서 열린 ‘구찌’ 2014-2015 F/W 컬렉션 참석 후 입국한 배우 전지현이 아시아 대표 여배우 다운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지현은 ‘구찌’ 비아찌오 라인의 저지 화이트 티셔츠와 프리-폴 컬렉션의 라이트 블루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공항 패션의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티 스트랩 슈즈로 편안해 보이지만 멋스러운 젯-셋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전지현은 블랙 래더 드라이버 캡을 써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보게 했다. 여기에 딥 코발트 컬러의 미니멀한 ‘구찌’ 스윙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전체적으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자아냈다.


전지현 공항패션, 감각적인 데일리룩의 진수 ‘남다른 옷걸이’
전지현 공항패션, 감각적인 데일리룩의 진수 ‘남다른 옷걸이’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착용한 백은 ‘구찌’의 제품으로 가격은 150만 원대이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