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X코스모슈’, 가방·티셔츠 출시에 홈페이지 다운
모델 주우재가 디자이너 브랜드 코스모슈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출시로 코스모슈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다운되었다고 전해졌다.
이번 기획은 ‘우재스타일링 따라잡기’와 개인 라디오방송이 부쩍 인기를 끌면서 이를 눈 여겨 본 김태진 디자이너가 함께 8가지 티셔츠아이템과 3가지 가방 아이템 출시한 것인데, 이용자들의 관심이 한번에 집중된 것이다. .

주우재는 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로 KBS 2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패널과 개인 라디오 방송’그모내’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주우재는 아직까지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한 모델"이라며, "자신만이 패션 스타일링과 라디오, 가수, 연기 등 여러 분야의 끼를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패션테이너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슈(KOSMOSYU)’는 2009년 김태진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로 트렌디하면서도 실험적이고 개성있는 포인트로 마니아 층을 형성시켜왔다.
'주우재X코스모슈’, 가방·티셔츠 출시에 홈페이지 다운
<이미지제공=케이플러스, 코스모슈, 룩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