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패션, ‘블라우스’로 연출한 가을 로맨틱 감성


로맨틱한 가을 여신이었다. 지난 9월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4회에서 배우 오연서(장보리 역)가 러블리한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로 가을의 감성을 물씬 풍겼다.



이날 오연서는 라인 배색이 러플 디테일을 따라 물 흐르듯 포인트된 유니크한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허리 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특히 화이트 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가을 필수 코디,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미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블라우스는 어떠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오연서처럼 블라우스를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자신감 넘치는 이지적인 오피스룩으로 손색없으며,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연출을 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패션, ‘블라우스’로 연출한 가을 로맨틱 감성


▶브랜드&가격 : 오연서가 입은 블라우스는 ‘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33만 원대이며, 팬츠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5만 6900원대이다. 숄더백은 ‘멀버리’의 제품으로 5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와 재화(김지훈 분)의 꾐에 넘어가 재화 생모의 반지라는 것이 들통 나자 잘못했다고 울부짖는 화연(금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질스튜어트, 스타일난다, 멀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