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11月이 기다려지는 이유 “완벽외모 기자등장”

‘이종석 피노키오’

드디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종석(25)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이종석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남자주인공 최달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연 감독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 드라마에서 이종석은 사회부 기자 최달포로 변신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피노키오’의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신혜가 확정된 상태다.

이에 대해 이어 소속사는 “이종석이 다른 작품을 찍고 있을 때부터 최달포 역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며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를 만나게 돼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조인성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가수 비(정지훈)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방송될 예정이다. 그 후, 오는 11월 이종석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이어진다.

<사진=웰메이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