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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야마삐’
아이돌 출신 능력자가 추가됐다. 보이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일본 배우 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 일명 야마삐 새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17일, 투피엠(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삐가 작사한 ‘브리디아’가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준케이는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를 발매한 바 있다.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그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이어 준케이는 그룹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OUND THE WORLD)’ 수록곡 ‘소 럭키(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한편, 준케이가 속한 투피엠(2PM)은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10월 3일과 4일에 ‘2PM World Tour GO CRAZY in Seoul’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더불어 투피엠(2PM)은 17일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를 선보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