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패션, 천재 설내일 ‘등장부터 귀여움 폭발’

배우 심은경이 KBS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설내일 역을 맡은 가운데, 첫 등장부터 독특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지난 10월 13일 방송된 1회에서 음대 선배인 배우 주원(차유진 역)을 처음 만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심은경은 셔츠 디자인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가을의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블랙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클래식룩을 연출했다. 특히 눈동자가 그려진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이 그녀의 깜찍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리듬감 넘치는 가을의 룩

이번 F/W 시즌에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아이템을 착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심은경처럼 체크무늬 원피스와 블랙 옥스퍼드화를 매치한다면 통통 튀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원피스의 허리선에 벨트를 매치한다면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크로스백을 매치해 내추럴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브랜드&가격 : 심은경이 선보인 블랙 옥스퍼드화는 ‘닥터마틴’의 제품으로 11만 7000원대, 아이 프린팅 레드 백은 ‘플레이노모어’의 제품으로 17만 8000원대이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닥터마틴, 플레이노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