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패션, 미소 짓게 하는 ‘귀여운 맨투맨룩’



베이직한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패셔너블했다. 배우 이장우(박차돌 역)가 지난 11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6회에서 로맨틱한 가을 남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이장우는 데님 셔츠와 그레이 니트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따스한 감성을 전했다. 특히 맨투맨의 강렬한 호랑이 프린팅이 그의 남성미를 이끌어냈으며, 여기에 매치한 블랙 팬츠와 브라운 톤의 슈즈가 가을 스트릿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는 백팩으로 영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 가을에는 역시 ‘셔츠&프린팅 니트’


니트와 셔츠를 매치하는 것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기 쉬운 스타일링이다. 특히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장우처럼 편안한 데님 셔츠와 프린팅 니트 맨투맨을 매치한다면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호랑이 프린팅 니트 ‘까르뜨블랑슈’ 21만 8000원
▲호랑이 프린팅 니트 ‘까르뜨블랑슈’ 21만 8000원
<호랑이 프린팅 니트 ‘까르뜨블랑슈’>


한편, 이날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금자(임예진 분)가 차돌과 장미(한선화 분)를 허락해달라는 수련(김민서 분)의 말에 펄쩍 뛴다. 시내(이미숙 분)는 집을 뛰쳐나간 차돌의 소식을 몰라 애타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KBS2TV ‘장미빛 연인들’, 까르뜨블랑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