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은행은 오는 11월11일부터 다음 카카오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반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카카오(뱅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외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은행 등이다.

뱅카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간의 소액송금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한 전국 자동화기기(CD·ATM)이용, 쿠폰 및 멤버쉽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