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독특한 관계 포텐 터질까 ‘시너지 효과 기대中’

‘이종석 박신혜’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지난 11월 3일 ‘피노키오’ 공식 트위터에 “달포랑 인하. 웃음 꽃 가득한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함께 두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극중 이종석이 어린 시절 큰 사건을 계기로 새롭게 가족이 된 사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로 악연과 인연의 경계에서 로맨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동갑이라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다.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줘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모두 큰 만족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이종석과 박신혜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다양한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다.


<사진=SBS ‘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