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IPTV 서비스 올레tv와 모바일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과 최진실이 출연한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1990년 작)를 24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여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

사랑하지만, 때론 꼴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며 1990년 흥행에 성공했고, 리메이크 작품도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올레tv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무한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일주일 간 국내 독점 서비스하며, 오는 12일까지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이 작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TV쿠폰 5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지제공=올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