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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눈빛이 무슨 이야기를 건네는 것일까.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속 배우 김영광과 박신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7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제작진은 주인공 최인하 역의 박신혜와 그만을 바라보는 ‘눈빛 추적자’ 서범조 역의 김영광의 모습이 담은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앞서 걸어가는 박신혜와 그를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함께 보도국 면접을 보게 된 최인하와 서범조의 만남을 다뤘다. 두 사람의 정식 첫 대면이 이뤄진 날, 인하와 범조의 사이에 숨겨진 사연이 드러날 전망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최달포(이종석 분)와 인하의 사이에 범조가 나타나게 되면서 세 사람의 애정 전선이 어떻게 변화할 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장면에 대해 ‘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인하와 범조의 이야기가 풀릴 예정이다. 더불어 본격적인 수습기자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13일 피노키오 2회 시청률은 피노키오의 시청률은 9.8%(닐슨코리아 제공)으로, 1회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사진=아이에이치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