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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 배우 주원이 화사한 아이보리 니트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했다.
주원이 선보인 니트는 깔끔한 라운드 넥라인과 은은한 물결 패턴이 어우러져 세련미가 넘쳤다. 특히 내추럴하게 가른 헤어스타일이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겨울엔 눈꽃처럼 뽀얀 니트룩
이날 주원이 입은 니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조직변형과 울 혼방으로 실용성이 보완된 제품이다. 경쾌한 겨울 아우터의 이너로 매치했을 때 편안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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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패턴 라운드넥 니트 ‘에잇세컨즈’, 5만 9900원> |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힐러’가 오는 12월 8일 방송된다. ‘힐러’는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주원,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