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미스터백’ 장나라, 겨울철 러블리 스타일의 끝 ‘패딩&부츠’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속 은하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다. 20대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장나라의 겨울 패션을 훑어보고 올겨울,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해보자.

극중 장나라는 통일감 있는 모노톤의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패딩 베스트와 그레이 컬러의 비니, 퍼 트리밍이 가미된 그레이 방한부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장나라는 코트 같은 블랙 패딩으로 보온성을 높이는 실용적인 겨울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장나라는 털털한 은하수 캐릭터에 어울리는 믹스매치 비법을 자주 선보였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라인의 패딩에 캐주얼한 비니, 캐주얼한 부츠를 레이어드해 패셔너블한 스트릿룩을 표현하는가 하면, 단조롭고 베이직한 컬러의 패딩과 후리스 집업에 러블리한 무드의 베이지색 부츠 포인트로 극중 귀엽고 발랄한 장나라만의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장나라, 블랙 패딩 점퍼 ‘애드’ 109만 원 / 방한 부츠 ‘소렐’ 17만 8000원>

한편, ‘미스터 백’은 신하균과 장나라의 애틋한 로맨스와 신하균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며 매회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사진=MBC ‘미스터 백’, 애드, 소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