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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빈자리’로 컴백한 가수 박수진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양희은 특집에 합류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수진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전설 ‘양희은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박수진은 양희은의 노래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과 파격 퍼포먼스의 무대를 꾸몄다는 평이다.
앞서 박수진은 스무 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허스키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연출해 ‘불후의명곡2’에서 전설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박수진이 출연하는 이번 ‘불후의 명곡’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랫말로 7080 세대들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청춘을 노래한 양희은의 히트곡들로 꾸며진다. 오는 12월 20일 방송 예정.
한편 박수진은 지난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빈자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