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트렌드를 놓치기 싫다면 배우 이영아가 선보인 체크무늬 코트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유행을 타지 않을 클래식한 코트였다. 이영아(백장미 역)가 지난 1월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4회에서 편안한 티셔츠에 레드 컬러의 체크무늬 롱코트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영아의 긴 헤어스타일이 그녀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옷장 속 잇템 ‘체크무늬 코트’
체크무늬 아이템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옷장 속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이영아처럼 편안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된 캐주얼룩이 연출되며,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와 플레어스커트를 함께 착용한다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엘레강스한 룩이 완성된다.
![]() |
<이영아, 체크 더블 버튼 코트 ‘스위트 숲’ 10만 9000원대> |
한편, ‘달려라 장미’는 태희(이시원 분)가 장평문(이대연 분)과 준혁(류진 분)을 아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홍 여사(정애리 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황 회장(전국환 분)은 태자(고준원 분)를 걱정하는 홍 여사에게 태자를 위한다면 그냥 지켜보기만 하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이영아, SBS ‘달려라 장미’, 스위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