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DB
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DB
뉴욕증시가 올해 1분기 실적시즌과 3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대한 경계감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3포인트(0.03%) 내린 1만7875.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29포인트(0.21%) 하락한 2076.3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7.08포인트(0.14%) 떨어진 4910.2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며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1분기 실적시즌과 3월 FOMC 의사록 공개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 FOMC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의사록에 올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됐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알루미늄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알코아는 전날 0.52%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TNT익스프레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페덱스가 2.7% 올랐다. 스타벅스는 온라인 학위 코스를 후원하고자 수업료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힌 후 0.48% 내렸으며 IT주인 제네럴일렉트릭(-0.64%), 마이크로소프트(-0.02%)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