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근 남성들도 과감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패션 속옷을 선호하는 데다가, 기술력과 신소재를 앞세운 언더웨어를 찾고 있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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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라쉬반이 과거와 달라진 시장을 접근하는 제품과 마케팅 방법을 소개했다.
속옷은 과학이다 – 기능성과 신소재로 무장한 남성 언더웨어의 재발견
이러한 남성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듯, 업계에서는 남성 건강까지 관리해 주는 기능성 언더웨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은 100% 천연소재인 ‘텐셀(Tencel)’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탁월한 텐셀은 외부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남성의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유지시켜줘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실리콘 밴드를 활용한 라쉬반의 3D 분리 특허 기술은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주고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준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소재도 달라진다. 라쉬반이 2015년 S/S 시즌을 맞아 선보인 ‘아이스 컬렉션(Ice Collection)’은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냉감 효과와 항균 기능이 뛰어난 ‘아이스필(Icefil)’ 소재를 추가 가공해 청량감과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 아이스필에 함유된 특수 캐미컬 성분이 평균 3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적외선을 반사시켜 온도를 내려주고, 하루 종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지난 2014년 F/W 시즌에는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 부위를 완벽하게 감싸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뉴히트(New Heat)’를 출시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속옷은 패션이다 – 남성 언더웨어의 변신,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남성 언더웨어라고 해도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의 밋밋한 디자인을 떠올리면 오산이다.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신경 쓰고, ‘속옷은 패션이다’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속옷 디자인도 변화하고 있다.
라쉬반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 글램 컬렉션(Mr. Glam Collection)’은 ‘화려함, 매력, 부티’를 뜻하는 글래머(Glamour)에 미스터(Mr.)를 붙여 화려하고 매력적이면서 남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컬렉션은 카무플라주, 마린 스트라이프 등 화려하면서도 남성적인 패턴을 더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과감히 없애거나, 캘리그라피로 발랄하고 경쾌하게 디자인한 것 또한 눈여겨볼 만 한다.
속옷은 산업이다 – 남성 언더웨어 시장도 기존 틀에서 탈피한 이색 마케팅이 대세
라쉬반은 이색 마케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이 아닌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설정해 내 남자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브라보 내 남자’ 캠페인을 전개 중인 것.
특히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소비자 맞춤형 패키지인 ‘소통상자’, 라디오 CM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브 송’ 등 이색 컨텐츠는 물론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 CSR 활동까지 포괄하는 장기 캠페인으로 확대되었다.
라쉬반 관계자는 “아직 3D 분리 기능성 언더웨어가 생소한 남성 소비자들이 있다”면서 “올해 라쉬반의 브랜드 슬로건이 ‘Fresh underwear 2.0 for man’인 만큼 분리 팬티가 남성 언더웨어의 표준이 되고, 보다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라쉬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색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라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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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남성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듯, 업계에서는 남성 건강까지 관리해 주는 기능성 언더웨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은 100% 천연소재인 ‘텐셀(Tencel)’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탁월한 텐셀은 외부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남성의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유지시켜줘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실리콘 밴드를 활용한 라쉬반의 3D 분리 특허 기술은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주고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준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소재도 달라진다. 라쉬반이 2015년 S/S 시즌을 맞아 선보인 ‘아이스 컬렉션(Ice Collection)’은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냉감 효과와 항균 기능이 뛰어난 ‘아이스필(Icefil)’ 소재를 추가 가공해 청량감과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 아이스필에 함유된 특수 캐미컬 성분이 평균 3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적외선을 반사시켜 온도를 내려주고, 하루 종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지난 2014년 F/W 시즌에는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 부위를 완벽하게 감싸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뉴히트(New Heat)’를 출시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속옷은 패션이다 – 남성 언더웨어의 변신,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남성 언더웨어라고 해도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의 밋밋한 디자인을 떠올리면 오산이다.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신경 쓰고, ‘속옷은 패션이다’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속옷 디자인도 변화하고 있다.
라쉬반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 글램 컬렉션(Mr. Glam Collection)’은 ‘화려함, 매력, 부티’를 뜻하는 글래머(Glamour)에 미스터(Mr.)를 붙여 화려하고 매력적이면서 남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컬렉션은 카무플라주, 마린 스트라이프 등 화려하면서도 남성적인 패턴을 더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과감히 없애거나, 캘리그라피로 발랄하고 경쾌하게 디자인한 것 또한 눈여겨볼 만 한다.
속옷은 산업이다 – 남성 언더웨어 시장도 기존 틀에서 탈피한 이색 마케팅이 대세
라쉬반은 이색 마케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이 아닌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설정해 내 남자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브라보 내 남자’ 캠페인을 전개 중인 것.
특히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소비자 맞춤형 패키지인 ‘소통상자’, 라디오 CM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브 송’ 등 이색 컨텐츠는 물론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 CSR 활동까지 포괄하는 장기 캠페인으로 확대되었다.
라쉬반 관계자는 “아직 3D 분리 기능성 언더웨어가 생소한 남성 소비자들이 있다”면서 “올해 라쉬반의 브랜드 슬로건이 ‘Fresh underwear 2.0 for man’인 만큼 분리 팬티가 남성 언더웨어의 표준이 되고, 보다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라쉬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색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라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