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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얇아진 지갑 탓에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옷들이 추석빔으로 채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얼리버드 균일가 대전'에서는 합리적 가격에 일상에서 입기 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실속 의류가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의 전국 600여 개 의류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진행된 이번 '얼리버드 균일가 대전'에서 알퐁소의 캐릭터 상하복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에 1만5000원의 가격으로 전량 완판될 예정이다.
또한 알로앤루의 가을, 겨울 시즌 신상품인 '땡미니 알로 전타 상하복'도 24개월 미만 유아에게 입히기 편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추석시즌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고품질의 겨울 아우터도 합리적 가격 덕에 매진됐다. 알로앤루의 ‘알로하티점퍼’와 ‘루하티점퍼’는 프로모션 판매개시 일주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섀르반의 덕다운 자켓과 플리스 집업도 큰 인기를 끌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55% 늘었다.
가을을 맞아 데님 소재 아이템도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데, 데님은 격식있는 자리에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볍고, 세탁도 용이한 실용적인 소재다. 포래즈의 여아용 원피스인 ‘은하수 데님원피스’와’A라인 데님원피스’, 남아용 '해진이 자켓'은 시장에서 반응이 좋아 곧 재고수량이 소진될 전망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실속있는 아이템을 추석빔으로 선호하는편”이라며 “제로투세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추석빔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을·겨울 시즌 제품 판매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 전국 의류 매장에서는 ‘추석 착장 제안전’이 10월초까지 진행된다. 또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섀르반의 가을, 겨울 상품을 1만 5천원/5만원/10만원 등 균일가에 만나 볼 수 있는 '얼리버드 균일가 대전'도 오는 13일까지 제로투세븐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제로투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