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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샘 김은 블루 재킷과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셔츠 등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샘 김은 취미로 시작했던 음악이었고 가수가 될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렇게 즐기며 하던 음악을 SNS에 올리게 되고 우연히 보게 된 ‘케이팝스타’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팝스타’ 준우승을 이뤄낸 그가 안테나 뮤직에 가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점점 안테나 뮤직으로 마음이 기울었고 친구들과 가족들도 찬성해 결국엔 마음 편히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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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음악적으로 좋은 자극을 주는 경쟁자는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같은 소속사 동료 케이팝스타 출신 싱어 송 라이터 이진아를 꼽았다. 자신이 봤던 사람들 중 이진아는 손에 꼽을 정도로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