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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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24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46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125억원이 들어왔으나 471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개인 비중이 높은 공모펀드에서 333억원, 사모펀드에서 13억원이 빠졌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3억원이 줄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525억원 늘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421억원, 104억원이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 1065억원 늘었다. MMF 설정액은 121조5419억원, 순자산액은 122조355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