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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서 개관 4주년 기념식을 가진 임직원들.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지난 4년 간의 성과를 자축하며 1.5미터 높이의 축하 케이크를 커팅했다.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4년 동안 한국 최고의 호텔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는 한편 비즈니스아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텔 측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을 2월까지 진행한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은 2박 요금에 3박을 투숙하는 '2+1 객실 프로모션'이다. 또 다이닝룸과 리빙룸, 라운지의 지정 메뉴를 3인 요금에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17일에는 최대 46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숙박권, 식사권 등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백'을 패스트리 파티세리에서 판매한다.
한편 파크 햐얏트 부산은 지난해 부산지역 첫 5성호텔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1월에는 '2017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2017 Traveller’s Choice)' 한국 베스트 호텔 부문, 한국 럭셔리 호텔과 서비스 부문 등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