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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공휴일. 황교안 권한대행. /자료사진=뉴시스 |
5월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대선이 실시된다. 오늘(15일) 황교안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5월 초 대선일을 지정하고 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선일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60일이 되는 5월9일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그 전주의 황금연휴가 끝난 뒤 화요일이라 대선을 치르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법률상 대통령 선거일은 공휴일로 지정토록 돼 있다.
실제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9일을 대선일로 잠정 결정 내리고 관련 일정을 준비해 왔다. 정부는 5월8일 월요일의 경우 연휴가 끝나는 첫날에 선거사무 등을 고려할 때 화요일인 9일이 선거일로 알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월 첫째 주는 노동절로 시작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5월1일 노동절(월), 3일 석가탄신일(수), 5일 어린이날(금) 등으로 연휴가 이어져 이날 연휴를 활용한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정부는 지난해 5월 시행했던 임시공휴일 지정을 올해는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