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유소 전경. /사진=SK에너지
SK주유소 전경. /사진=SK에너지
SK에너지의 휘발유브랜드인 SK엔크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휘발유부문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는 KMAC의 브랜드 평가지수로 금년에는 218개 산업군, 35만개 브랜드에 대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진행해 결과를 산정했다.

SK엔크린은 지난 1999년 K-BPI 조사가 처음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휘발유부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대해 SK에너지 측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 제휴카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주유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