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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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모바일에서도 서서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3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프로야구게임 ‘프로야구H2’가 스포츠게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H2는 지난달 30일 애플앱스토어, 3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인기 1위에 올라섰다. 3일 현재까지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야구H2는 스포츠게임 1위 달성을 기념해 쿠폰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일별쿠폰을 입력하면 선수팩과 게임 머니 등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30일 출시된 프로야구H2는 1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순위를 경쟁하는 패넌트레이스모드와 다양한 데이터를 정리해 보여주는 기사화시스템과 인포그래픽, 전력분석을 통한 승부예측 콘텐츠를 담고 있다.

한편 게임쿠폰은 프로야구H2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