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정보를 제공한 오세이프 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자전거 안전편.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가 정보를 제공한 오세이프 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자전거 안전편.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가 국민 안전문화를 위해 오세이프와 자전거 안전 매거진을 공동 발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오세이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매거진의 '자전거 안전편'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정보는 일반도로 및 교차로에서 자전거 통행방법과 도로 횡단법, 기본 수신호, 타이어 공기압·브레이크·체인 등 안전 관련 자가 점검법, 안전복장과 필수장비 등이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민들이 자전거 안전을 쉽게 이해하도록 관련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하는 한편 자사 중앙연구소 김남식 연구부소장의 인터뷰도 실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대표 자전거 전문기업으로서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 잡지를 후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유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