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온수풀 '어반 아일랜드' 전경.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야외 온수풀 '어반 아일랜드' 전경.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여름 바캉스 여독을 도심의 야외 온수풀서 푸는 기회가 열렸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온수풀을 연계해 9월 초가을 패키지인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Summer Days Autumn Night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는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야외 온수풀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수영을 즐기고 야간에는 풀사이드에서 로맨틱한 식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온수풀에서 남산 야경을 즐기며 야간 문라이트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이용시간은 오는 9월3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어번 아일랜드 풀 사이드에서는 풍성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사이드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어번 플레이트는 골든 아보카도 버거와 감자튀김, 맥 앤 치즈, 샐러드, 브루클린 브루어리 수제 맥주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9월3~30일까지며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 및 브루클린 브루어리 수제 맥주(2잔)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