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0회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가산천년정원에서 가수 설경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제10회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가산천년정원에서 가수 설경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제10회 가산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초대가수는 인디뮤지션 설경과 신예 작곡가 새봄으로 설경은 젊은층의 공감을 얻는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최근 인기를 끄는 발라드 히트곡 등 다양한 가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새봄은 참신한 곡들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설경과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 절친한 동료다. 콘서트에서는 설경의 공연에 이어 음악과 일상에 대한 두 아티스트의 토크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가산콘서트는 자사 임직원을 위해 수시로 열리는 문화행사로 공연 감상을 통해 구성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임직원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활력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