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죽 슈즈, 컨버스 소재의 슈즈가 이미 신발장에 진부하게 진열되어 있다면 ​다른 소재의 독특한 슈즈로 가을 스타일링 지수를 높여보자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의 벨벳
1,2,3 스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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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이란 짧고 솜털이 있는 고급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러워 의류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지니고 있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벨벳의 인기는 슈즈 업계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보통 파티나 공식석상에서 높고 강렬한 슈즈를 많이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심플한 의상에 포인가 되는 벨벳 슈즈를 착용하여 이목을 끌었다


. 이렇듯 벨벳 슈즈의 장점은 드레스업이 필요한 자리에서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을 닮은 차분함! 스웨이드
1. 레페토 / 2,3 스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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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인위적인 멋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웨이드는 가죽의 뒷면을 보드랍게 부풀린 것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웨이드 앵클 부츠는 가을, 겨울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아이템으로 롱 코트와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클래식부터 발랄함까지 트위드 소재
1. 바바라 / 2,3 스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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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한 소재이나 다양한 컬러의 배합이 가능해 발랄한 느낌마저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트위드는 무채색 의상을 주로 착용하는 직장인 여성이 밋밋한 비즈니스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