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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상을 받은 장기근속자들. /사진제공=KRT |
KRT는 지난 25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함께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경영지원본부 이영희 이사 등 16명은 장기근속에 대한 포상을 받았다. 이 이사를 비롯한 2명과 14명은 각각 10년과 5년 이상 장기근속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와 골드바를 받았다.
KRT 장형조 대표이사는 "업계의 무한 경쟁에서도 매년 성장을 이뤄낸 가능성 있는 젊은 여행사가 바로 KRT"라면서 "앞으로도 KRT만의 색깔과 방법으로 끝없이 도전하자"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KRT는 1998년 김앤류투어로 창립했고 1999년 10월25일 영업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