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브랜드 7번가피자가 4월 29일~ 30일, 이틀간 '오리지널 데이'를 맞아 오리지널 피자L 포장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데이’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해 시행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7번가피자 ‘오리지널 데이’ 이벤트는 슈퍼콤비네이션, 페페로니, 더블치즈 석쇠 L 사이즈 피자가 적용되며 1일 100판 한정, 지역별 일부 매장은 이벤트에서 제외 될 수 있다.(온라인 주문 불가)

7번가피자는 1997년에 창립하였고 수도권 창업에 뛰어든 지 7년째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가맹점이 약 4.5배로 증가하였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전국에 가맹점이 총 223개가 있는데 지금도 수도권 지역에 입지가 좋은 곳이 많이 남아 있어서 신규 창업자에게는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7번가피자 제공
7번가피자 제공

수도권은 이미 기존 피자브랜드들이 있으므로 가맹점 개설을 하면 매출 정상화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 되지만, 7번가피자는 오픈 시 본사지원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가맹점 매출 정상화에 빠르게 진입하게 되고 맛 좋은 소문난 피자 전문점으로 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7번가피자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도우부터가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 피자와 달리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저온숙성 생도우를 개발했고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안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피자’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외에도 7번가피자는 본사의 수익이 아닌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류 유통마진이 전혀 없고,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7번가피자는 24년간 평균 폐점률 1%를 기 했는데 이 수치는 2021년 3월 4일 공정위에서 발표한 전체 외식업 폐점률 12.3% 대비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이다. 가맹점 중에서 15년 이상 운영을 해온 가맹점은 23곳, 10년 이상은 40곳이 있다.

7번가피자는 가맹점 오픈 시 오픈 이벤트, 사은품, 전단지,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블로거 방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 하고 있으며 오픈 전에는 각 지역 지사 직영매장에서 현장 교육을 통해 오랜 기간 가맹점을 운영해온 직원들의 피자프랜차이즈 창업 성공비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곳은 오로지 7번가피자뿐이며 신규로 오픈한 가맹점이 성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며”이번에 진행하는 오리지널 데이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