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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5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는 75년 전통의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중심으로 1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해남 보해 매실농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매실절임 세트도 준비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등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함께 오는 27일까지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프리미엄 매취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기술력과 전통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이번 설날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물 선택을 돕겠다"고 전했다.
보해양조 설맞이 선물세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해양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판매 브로슈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문의는 보해양조 고객상담실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