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의 신메뉴는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 www.cheerskorea.com )가 지난 상반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실시한 이벤트의 설문조사 결과, 전체 설문응답자 중 19%인 570명의 선택을 받은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가 이번 치어스 상반기 신메뉴 중 베스트 메뉴로 꼽혔다.

 

한때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화제가 되었던 치킨떡볶이가 18%를 차지하며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의 뒤를 바짝 뒤쫒았다.


설문은 7가지의 신메뉴에 대해 전반적인 만족도, 가격, 서비스, 매장환경 등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0명의 고객들이 설문에 응답했다.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햄버그 스테이크에 상큼한 파인애플, 진한 바비큐소스를 곁들여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메뉴이다.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 특유의 비주얼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화제가 되었던 치킨떡볶이는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바삭하고 부드러운 순살 치킨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이며 젊은 고객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치어스는 ‘맛있는 요리가 함께 하는 레스펍’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일반 호프집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초창기부터 치어스는 일반 생맥주전문점이 아닌 레스펍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패밀리레스토랑과 영국식 펍하우스가 결합된 단어인 레스펍은 무엇보다 요리의 맛과 질을 중시한다 메뉴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북경식 탕수육, 깐풍기, 칠리 새우, 치어스 굴짬뽕 등 중식부터 보쌈두부김치 같은 한식과 치킨 나쵸, 치즈치킨 탕수, 칠리치즈 포테이토, 스푼 퍼니 피자 등 양식이 고루고루 구성돼 있다.

 

여기에 어니언링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고르곤졸라피자 등 여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