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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지난 9월 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에이치커넥트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스타일링 : 이날 유이는 하운드투스 체크가 돋보이는 상하의를 매치해 우아한 감성을 어필했다. 특히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학다리 같은 11자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이는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한명 한 명마다 포토 요청에 화답하는 등 절정의 매너를 선보였다. 팬 사인회를 마친 유이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유쾌하고 좋았다. 팬 사인회 자리에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이는 10일 저녁 방송되는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기업 스폰서 루머에 대해 진상을 숨김 없이 털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이치 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