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존 수원DMC연구소와 화성 반도체연구소 소속 연구개발(R&D) 인력에 적용했던 하루 4시간(주40시간) 자율근무제를 다른 연구소 및 산업부 산하 R&D와 디자인 인력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율근무제를 통해 주 4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우면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율근무제를 통해 주 4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우면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성과관리 중심의 조직문화와 창의적인 사내 분위기를 고취하는 데에 속도를 내기 위한 회사 측의 조치로 해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일반 생산직과 관리직은 자율근무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일반 생산직과 관리직은 자율근무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