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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에서는 매년 11월 태국 최대 등불 축제인, ‘이펭 페스티벌(Yi Peng Festival)’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펭 페스티벌은 ‘콤로이(Khomloy)’라는 등불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떨쳐내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품고 있는데,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치앙마이의 밤하늘을 수 천 개의 ‘콤로이’로 아름답게 밝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축제 기간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숙박 패키지를 출시, 이펭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에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축제 기간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숙박 패키지를 출시, 이펭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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