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단어 1위는 무엇일까?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해의 영단어 20’를 발표했는데 그중 1위에 오른 건 인터넷 브라우저 오류 코드인 ‘404’였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타나는 코드번호가 ‘404’이다.

이 조사는 영어권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사용된 횟수를 기준으로 결정된 것이다. 

한편 TOP단어 순위 2위는 실패였으며, 그 이후의 순위는 해시태크, 광학, 드론 등 기술적인 단어들이 차지했다. 

올해의 영단어1위가 '404'라면 최고의 구문은 무엇일까. 1위는 독성정치였으며, 연방정부 셧다운, 온난화, 빅데이터 등도 눈에 띄었다. 

또 2013년 최고의 이름에는 교황 프란시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정부의 기능을 정지 시킨 셧다운을 가져온 오바마캐어가 2위였다.
영국 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쳐
영국 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쳐

그리고 아시아권에서는 12위에 시진핑 중국 주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