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베일을 벗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원로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은 터키 공항 관계자에게 영어로 교통편을 물어보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터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러 간 이승기를 기다리다 지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직접 공항 관계자에게 정확한 발음과 문법을 사용하며 질문을 주고 받았다. 그녀의 능숙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 및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첫 방송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tvN ‘꽃보다 누나’는 시청률 10.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첫 항해를 마쳤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