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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합은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이 경쾌한 컬러 대비를 잘 활용하면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오피스레이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링 : 파스텔 ‘옐로우’ 톤과 ‘블랙’ 레더의 경쾌한 만남
통통 튀는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오피스레이디룩이었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한그루(나은영 역)가 화사한 옐로우 톤의 코트를 선보였다.
한그루는 여기에 선명한 체크 패턴의 니트와 블랙 레더 숏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숄더백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오피스레이디룩을 연출했다.
특히 한그루가 입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코트는 산뜻한 컬러감으로 한그루의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강렬한 이너의 블랙룩은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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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1) 코트 ‘더틸버리(thetilbury)’의 제품으로 25만 원대
2) 니트 ‘더틸버리(thetilbury)’의 제품으로 10만 원대
3) 팬츠 ‘더틸버리(thetilbury)’의 제품으로 13만 원대
4) 숄더백 ‘세인트스코트(st.scott)’의 제품으로 12만 원대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바닥에 넘어져 뒹굴다 박서준(송민수 역)과 얼떨결에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바닥에 넘어져 뒹굴다 박서준(송민수 역)과 얼떨결에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더틸버리, 세인트스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