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이러한 보온주머니가 치료용품 같은 딱딱한 느낌이 아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갖가지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단순히 아플 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최근에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싶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되어 가고 있다.
예전 보온주머니의 디자인은 단순히 빨간 고무로 되어 있었다. 즉, 볼품이 없어 집 밖에 들고 다니기는 민망한 데다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뜨거워서 도톰한 수건이 꼭 필요했다.
최근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미되어 있는 데다 커버까지 있어 수건이 따로 필요 없는 보온 주머니가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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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귀엽고 친근한 보온주머니는 돈 버는 쇼핑몰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com)’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귀요미 보온 주머니’의 경우, 스카이 블루, 핑크, 레드, 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취향에 맞게 선태할 수 있도록 여러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있다.
물이 새지 않는 스크류 방식의 마개가 있어 물이 샐 틈이 전혀 없으며 각 디자인마다 마개의 디자인 또한 달라 귀여운 재미가 있다.
또한 겉 커버와 내부가 분리 가능하여 벗겨내서 세탁하기도 쉽다.
다만 내부 재질은 고주파 처리된 견고한 PVC 소재로 열 전도율이 높다. 따라서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꼭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물을 채우는 것을 권장하며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만큼 주의사항은 꼭 확인하도록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