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문보령, 부드럽게 여성미 자아내는 ‘파스텔 피치’


온화한 느낌의 ‘피치’ 컬러는 봄을 맞아 더욱 은은하고 사랑스러워지고 있다. 특히 벚꽃을 담은 듯 화사한 피치 니트는 변덕 심한 환절기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며, 얼굴빛까지 화사해 보이게 한다.



▶스타일링 : 은은한 짜임이 여성미 극대화


지난 4월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71회에서 배우 문보령(서지희 역)이 파스텔 피치 컬러의 루즈핏 니트를 입고 스카이블루 컬러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웨어러블한 홈웨어룩을 연출한 문보령은 뒷부분이 살짝 긴 언밸런스 길이, 목선이 훤히 드러나는 깊게 파인 넥 라인이 특징인 니트로 여성미를 한껏 배가했다.


‘천상여자’ 문보령, 부드럽게 여성미 자아내는 ‘파스텔 피치’


▶브랜드&가격 : 문보령이 입은 니트는 ‘탑걸’ 제품이며, 가격은 2만 9000원대이다.


<사진=KBS2 ‘천상여자’, 탑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