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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던 조은새가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은새는 8월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신곡 ‘비비고’를 열창하며 태안군을 들썩이게 했다.
13년차 중고신인 조은새(본명 조혜경)는 2000년 초반을 강타했던 아이돌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이었으나 지난 4월 세미 트로트 음반을 출시하며 장르를 전향했다.
‘비비고’는 세미 트로트를 기반으로 유로댄스와 디스코 등을 솜씨 있게 버무린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아이돌 출신다운 수려한 미모와 섹시한 댄스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KBS1 ‘전국 노래 자랑’>